2023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덥고 습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.
6월 25일 경 제주부터 시작된 장마가 앞으로 얼마나 이어질지,
기상청에서 발표된 1개월 날씨 전망을 토대로 앞으로의 날씨를 분석해보자.
7월 3주 / 07.17.~07.23.
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,
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습니다.
(주평균기온) 평년(24.3~25.9℃)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%입니다.
(주강수량) 평년(35.5~62.3㎜)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%입니다.
7월 4주 / 07.24.~07.30.
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,
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습니다.
(주평균기온) 평년(25.2~26.6℃)보다 높을 확률이 50%입니다.
(주강수량) 평년(27.4~56.9㎜)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%입니다.
8월 1주 / 07.31.~08.06.
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, 대기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.
(주평균기온) 평년(25.7~27.1℃)보다 높을 확률이 50%입니다.
(주강수량) 평년(19.1~66.6㎜)과 비슷할 확률이 50%입니다.
8월 2주 / 08.07.~08.13.
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,
대기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.
(주평균기온) 평년(25.1~26.7℃)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%입니다.
(주강수량) 평년(42.2~72.6㎜)과 비슷할 확률이 50%입니다.
위 분석글을 보면 8월 초까지는 계속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
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.
북태평양 고기압은 여름철 위험기상을 알리는 지표로 볼 수 있는데
이러한 찬 공기와 맞닿는 곳에 '장마전선'이 생기는 것이고,
이 장마전선이 강하게 확장되면 폭염과 태풍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.
특히나 2023년은 엘니뇨까지 가세해 수증기 공급이 더 활발해졌다.
올 장마에 유독 폭우가 많았던 이유다.
따라서 올해 장마가 끝나기 전까지는 단단히 대비해두는 것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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